여행일기/로키산맥 밴프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여행 4

DaileeSarah 데일리세라 2022. 8. 9. 06:23

3편의 레이크 루이스를 뒤로하고~ 

아사바스카 폭포(Athabasca Falls)로 이동하고 있어요!


여전히 비가 왔어요!

밴프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려면 하루 3-4시간 운전은 기본이에요!!

차에서 먹을 간식 많이 챙겨가세요~

 

변덕쟁이 날씨!! 1-2시간 정도 달리니 또 파란 하늘이 보이네요!

 

한참 달리다 빙하가 보이길래 멈춰 섰어요!!

건너편에 Columbia Icefield Glacier Adventure라는 곳에서 투어 버스를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미리 알고 왔으면 투어에 참여했을 텐데, 무계획 여행을 온 자의 최후.. ㅎㅎ!!

 

여름의 파릇파릇한 나무 vs 빙하가 보이는 설산!!

같은 공간이지만 대조적이라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아사바스카 폭포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릴 때 햇빛 때문에 너무 뜨거웠는데,

폭포 근처로 가니까 물이 엄청 튀어서 시원하게 즐기다 왔어요 ㅎㅎ

 

폭포가 엄청 세서 무지개가 사라질 틈이 없네요 ㅎㅎ

 

폭포 하류로 내려가는 길에 발견한 블루베리!! 

새들이 쪼아대는지 상처가 많았어요 ㅠㅠ

 

하류로 내려왔어요 ㅎㅎ

한국 사람 특징 ㅋㅋ 돌탑!!!

아무 이유 없이 일단 보이면 쌓아요 ㅋㅋ

소원 한 번씩 빌고 가세요~

 

밴프 국립공원에서는 많은 야생동물들을 도로에서 쉽게 만날 수 있어요!

곰, 사슴, 바이슨 등이 도로 한복판에 나와있어서ㅋㅋ 지나갈 때까지 차가 멈춰서 기다리는 풍경을 꽤 흔히 볼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변덕 부려서 그런지 ㅠㅠ 아쉽게도 볼 수가 없었는데요 ㅠㅠ

가까스로 돌아가는 길에 사슴 한 마리를 보았답니다!!♥

 

다음 편엔 밴프 다운타운의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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