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라이프/푸드

오늘 점심은 맥도날드! 빠라빠빠빠~

DaileeSarah 데일리세라 2022. 8. 25. 11:06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오늘 점심은 바로바로 맥도날드!! ㅎㅎ
일 때문에 나갔다가 점심 타이밍을 놓쳐서ㅜㅜ
돌아오는 길에 드라이브스루에서 픽업해왔어요 :)


오더는 맥도날드 앱으로! 신랑 것도 같이 샀어요 :)!!
귀엽게 단풍 잎이 박혀있는 맥도날드 로고🍁🇨🇦

캐나다 맥도날드도 포인트 제도가 있어요~ 아마 전 세계가 같지 않을까요~?! ㅎㅎ
포인트가 꽤 잘 쌓이는 편이고, 매번 할인 오퍼도 다양하게 나와요 :)
그러니 꼭 맥도날드 앱에서 회원가입하고 이용하세요!!

오더 리스트!
1. 빅맥 세트(라지 감튀+미듐 다이어트 콜라)
2. 맥더블
3. 맥크리스피(신제품??)
이렇게 주문했어요!!

신랑이 버거킹 크기의 빅맥인 그랜드 빅맥을 먹겠다고 했는데, 한정판이었나 봐요 ㅠㅠ
메뉴에서 사라졌다고 하니, 빅맥이랑 맥더블을 먹겠대요!! ㅋㅋ 배가 많이 고팠던 듯??
신랑이 원래 감튀를 잘 안 먹어서 한 개만 미듐 세트로 시키고 쉐어 하는데, 오늘은 감튀도 라지로 시켜달래요 ㅋㅋ

1. 맥더블 $2.99
2. 맥 크리스피 $5.99
3. 빅맥 세트(할인 오퍼 받고, 감튀 라지로 업그레이드) $8.5
세금 포함 총 CAD $18.35

원래 가격은
빅맥 단품 $5.79
빅맥 미듐 세트 $9.89
빅맥 미듐 세트(+감튀 라지 업그레이드) $10.39

집에 도착했어요 :)!!
집 근처에 맥도날드가 많아서 좋은 점 ㅋㅋ 포장해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둘이 먹는데도 음료는 라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이유가 있어요!
저 컵이 미듐 사이즈예요ㅋㅋ(한국의 라지 사이즈)
매장에서 먹을 때는 음료 디스펜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고!
포장을 해도 사이즈가 커서 먹다가 남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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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튀 꺼내다가 싱크대에 엎었어요 ㅋㅋㅋㅋㅋ
넘칠 만큼 꽉 차 있었는데 ㅠㅠ 버리고 나니 듬성듬성ㅠㅠ
맥날 감튀 맛은 비슷비슷합니다 :)!!
사실 캐나다 감자가 맛있어서 맥날 감튀는 평범한 편이에요~ 무난 무난~

땀 흘리는 컵!! 귀여운 건 한 번 더><
다이어트 콜라로 받아왔어요~

먼저 빅맥이에요 :)
모두가 아시는 그 빅맥이에요 ㅋㅋ
참깨 빵 위에 ~~~~~ 그 빅맥이요!
그런데 나라마다 맛이 조금 달라요 ㅎ

예쁘게 만들어줘서 주로 이용하는 지점인데, 오늘도 빵이 봉긋 ㅎㅎ 맘에 들어요!!

소스도 적당히 잘 뿌려줬어요!!
만드는 곳마다 천차만별이더라고요 ㅠㅠ
어떤 곳은 너무 퍽퍽하고, 어떤 곳은 소스가 질질 흐르고!!

저랑 신랑은 해외여행 갈 때마다 맥도날드에서 다양하게 먹어보는 게 취미인데 ㅎㅎ
신랑이 캐나다 빅맥은 먹어본 빅맥 중 맛있는 축에 속한 대요 :)!! 원탑은 하와이!!

다음은 맥더블이에요 ㅎㅎ 진짜 작아요 :)
어린이 햄버거 같은 느낌~

맥더블 한국에서도 봤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맛은 치즈버거랑 비슷해요~ 패티 한 장 추가된 것!

요건 제가 주문한 신메뉴 맥 크리스피!
한국에도 이름은 같은데 레시피가 다른 버거가 있네요 :) ㅎㅎ
박스가 너무 커서 아...??!! 당황 ㅋㅋㅋ

열어보니 크기가 빅맥이랑 비슷해요 ㅋㅋㅋ
아마.. 번이 위로 봉긋 솟아서 더 큰 박스를 쓰지 않았나 싶어요!!

번은 소프트 포테이토 번이라고 해요!
양상추와 맥 마요네즈, 닭가슴살 패티가 들어있어요~
광고에 juicy라고 되어있어서 촉촉할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빵도, 패티도 퍽퍽해요 ㅠㅠㅠㅠ
그냥 맥치킨 사 먹을래요!!ㅋㅋ


모두 맛점 하세요 :)!!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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