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에드먼튼

공원이라 쓰고 자연이라 읽는다! Terwillegar Park

DaileeSarah 데일리세라 2022. 9. 14. 04:32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캐나다는 자연으로 참 유명하죠~?!

로키산맥처럼 유명한 곳들도 많지만 ㅎㅎ

타운마다 자연친화적인 공원들이

잘 형성되어 있어요~

 

오늘은 매일 가던 집 앞 공원 말고!!

옆 동네 Terwillegar Park에 다녀왔습니다 :)


도착!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찍은 사진이에요 :)

 

이곳의 첫 느낌은 진짜 광활하다!! 였어요~

자연을 있는 그대로 즐기기 좋은 곳인 듯해요!

게다가 Off Leash Area!!

즉, 강아지 목줄을 하지 않아도 되는 곳이라 ㅎㅎ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 놀기 좋을 것 같죠?!

캐나다의 반려견 사랑은 엄청나니까요♥

 

워낙 넓어서 구석구석 가보진 않았지만,

하이킹과 산악자전거 루트도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걸어가니 강이 보여요~

North Saskatchewan River입니다 :)

 

강이나 호수에 가면!

낚시하는 캐내디언들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

오늘도 한 가족이 낚시를 즐기고 있었어요!

 

햇빛이 강해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가능한 자외선 차단제도 발라주세요 :)

 

콩처럼 생긴 나무를 발견했어요~

콩 같긴 한데 정확한 종류는 모르겠네요 ㅠㅠ

아시는 분 있나요~?!

 

버섯도 뒹굴뒹굴~

 

저는 특히 캐나다의 구름을 좋아해요!!

뭉게뭉게 낮게 깔린 구름 ㅎㅎ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구름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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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마무리하기 전!!!

캐나다 아이들의 놀이~

분필로 바닥에 낙서하기 ㅎㅎ

아침에 누군가 써놓았네요 :)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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