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eeSarah 데일리세라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오늘은 ㅎㅎ!! 캐나다 코스트코 쇼핑 리스트를 가지고 왔어요~ 주목적은 고기였는데ㅠㅠ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더라구요 고기는 포기하고 간단하게 장 봐왔습니다 :)!! 기분 탓인지 진짜인지 갈 때마다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ㅠㅠ 물가 상승 멈춰!!!!! 종가집 김치 1.2kg CAD $11.49 원래 코스트코에 이름 모를 김치를 팔고 있었는데, 이번엔 종가집 김치가 들어왔어요~ 비주얼이 썩 맘에 들진 않았지만! 종가집인데 괜찮겠지 하고 사봤습니다 :) 기대하며 먹어본 결과....!! 살면서 사 먹어본 김치 중에 가장 짰어요...ㅜㅜ 김치의 기본적인 짠맛을 한참 넘어서는 짠맛!! 젓갈이 많다기보다는 소금을 때려 넣은 느낌?!! 그나마 물 부어서 찌개로 끓이면 좀 나은데..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코스트코가 회원제라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누구에게나 환영이죠~?! 캐나다에도 트레이더스 같은 곳이 있어요ㅎㅎ 바로 홀세일 클럽이라는 곳이에요! 많은 제품을 벌크 사이즈로 판매하고, 레스토랑 운영에 필요한 많은 물품들을 판매해요! 그래서 일반 가정보다는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것 같기도 해요~ 캐나다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의 비회원제 버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캐나다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 ↓↓↓↓↓ https://blog.naver.com/daileesarah/222812080246 캐나다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 장 보기 안녕하세요 데일리세라에요! 장 볼 때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 코스트코도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코스... blog.naver.com 홀세일 클럽입니다..

안녕하세요 데일리세라에요!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은 게 언제인지..? 고기를 사러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참고로 코스트코 비지니스 센터로 다녀왔습니다 :) 캐나다 코스트코 비지니스 센터가 궁금하다면 본문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코스트코 고기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특히 양념 불고기를 자주 사 먹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 캐나다 코스트코에서도 여러 종류의 고기를 맛봤는데, 소, 돼지, 양 모두 질이 정말 좋고, 가격도 착해요 :) 가~끔 매장별로 원하는 종류의 고기가 없을 때도 있어요ㅠㅠ 오늘은 원하는 고기를 사 와서 매우 만족합니다! 저는 돼지고기를 먹으면 주로 목살과 삼겹살을 먹어요! 그런데 최근 1년 정도 코스트코 통삼겹살이 50% 이상 지방이 껴있어서 목살만 사 먹었어요! 이..

안녕하세요 데일리세라에요 :) 7월인데도 불구하고 이곳 캐나다는 날씨가 오락가락해요. 어떤 날은 무지 더웠다가 어떤 날은 긴 옷을 찾아 입기도 하구요. 해가 쨍쨍하다가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더니 또 해가 쨍쨍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니 시원한 음식이 땡겼다가도 따뜻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기도 하고.. 참 이상하죠 ㅎㅎ 변덕쟁이 날씨 덕에 점점 입맛도 없어지고 새콤달콤한 과일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 납작 복숭아 좋아하시나요?! 저는 몇 년 전에 유럽 여행 가서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요즘은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알고 있는 납작 복숭아는 사진처럼 분홍빛이 도는 복숭아인데요. 오늘 코스트코에서 신기한 걸 발견했어요! 노란색을 띤 납작 복숭아예요! 현지 표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