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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6

오늘 점심은 맥도날드! 빠라빠빠빠~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오늘 점심은 바로바로 맥도날드!! ㅎㅎ 일 때문에 나갔다가 점심 타이밍을 놓쳐서ㅜㅜ 돌아오는 길에 드라이브스루에서 픽업해왔어요 :) 오더는 맥도날드 앱으로! 신랑 것도 같이 샀어요 :)!! 귀엽게 단풍 잎이 박혀있는 맥도날드 로고🍁🇨🇦 캐나다 맥도날드도 포인트 제도가 있어요~ 아마 전 세계가 같지 않을까요~?! ㅎㅎ 포인트가 꽤 잘 쌓이는 편이고, 매번 할인 오퍼도 다양하게 나와요 :) 그러니 꼭 맥도날드 앱에서 회원가입하고 이용하세요!! 오더 리스트! 1. 빅맥 세트(라지 감튀+미듐 다이어트 콜라) 2. 맥더블 3. 맥크리스피(신제품??) 이렇게 주문했어요!! 신랑이 버거킹 크기의 빅맥인 그랜드 빅맥을 먹겠다고 했는데, 한정판이었나 봐요 ㅠㅠ 메뉴에서 사라졌다고 하니, 빅..

사진이랑 똑같이 생긴 피자가 정말 있을까?!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 로컬 마트 쇼핑리스트에서 소개해드린 제 최애 냉동 피자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냉동 피자 맛도 별로고 내용물도 부실해서 안 먹는 음식 중 하나였는데, 우연히 이 피자를 맛 본 후로 가끔씩 사 먹어요 ㅎㅎ :) 포스팅하려고 찾아보니 한국에서도 판매하는 곳이 꽤 많네요!! 굿뉴스♥ https://daileesarah.tistory.com/17 캐나다 로컬마트 Real Canadian Superstore 쇼핑 리스트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 로컬마트의 쇼핑 목록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로컬마트 중에서도 Real Canadian Superstore라는 곳을 갔어요~ 여러 큰 마트들이 많지만! 슈퍼스토어가 넓고 daileesarah.tistor..

캐나다 캘거리 여행 4

안녕하세요 세라예요 :) 이번 포스팅이 캘거리 여행의 마지막 편입니다! 캘거리 다운타운에 위치한 캘거리 타워에 가는 중입니다!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너무 예쁜데 너무 더워요 ㅋㅋㅋㅋ 이 캘거리 타워는 컵라면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ㅎㅎㅎㅎ 사발면 같이 생겨서...?! 티켓을 사고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본 남산 타워와 부산 타워! 세계 유명한 타워들 속에 한국의 타워도 2개나 있었어요ㅎㅎ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 중입니다! 티켓 값은 성인 1인 기준 CAD $21(온라인 구매 시 $19) 전망대에서 유리 바닥으로 내려다본 모습이에요 ㅎㅎ 사진으로는 담아낼 수 없는 현실감 ㅠㅠ!! 신랑이 나이 들수록 이런게 점점 무서워진대요 ㅋㅋ 생각해보니까 진짜 그런거같아요 ㅋㅋ 예전엔 잘만 내려다보더니 ㅋㅋㅋ 이젠 무섭..

캐나다 캘거리 여행 3

여행 가서 빠질 수 없는 게 맛있는 음식이죠!!! 해외여행이라면 현지 음식을 많이 먹어보겠지만 ㅎㅎ 저에게는 국내여행이기 때문에 한식 위주로 먹으러 다녔어요~ 캘거리 다운타운의 Izumi Kitchen & Bar라는 곳입니다! 담백한 돈코츠 라멘! 차슈도 두툼하고 전체적으로 양이 굉장히 많았어요 :) 왕돈가스로 유명한 집이라 시켰어요 ㅎㅎ!! 이거 정말 거대한데 사진에 잘 안 담기네요 ㅠㅠ 한국에서 먹던 맛 그대로에요~ 외국에서 돈가스 파는 곳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맛집이라 부르기엔 좀 부족한 집들이 많은데!! 여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맛은 훌륭한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국인 입맛에는 약간 짤 수 있다는 것?!!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 먹고 포장했어요!! 캐나다 놀러 오셔서 식사하실 때, ..

캐나다 캘거리 여행 2

안녕하세요 세라예요 :) 이번엔 캘거리 동물원(Calgary Zoo)에 다녀왔어요! 캘거리 동물원 주차장이에요! 주차요금 별도입니다~ CAD $12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CAD $34.95 들어가자마자 Humboldt 펭귄이 보였어요!! 칠레와 페루에 사는 펭귄으로 꼭 추운 곳에 살지 않아도 된대요~ 이날 정말 더웠는데 ㅠㅠ 괜찮은가 봐요!! 그리고 안쪽 건물로 들어가니 엄청 시원했어요!! 약간 춥기까지 ㅎㅎ 황제펭귄과 Gentoo 펭귄이 함께 있네요!! Humboldt 펭귄도 몇 마리 보이구요~ 발이 노란 펭귄이 Gentoo에요! 황제펭귄! 아장아장 걷는 게 너무 귀여워요!! 수영도 열심히 하네요 ㅎㅎ 가만히 서서 촬영하다가 펭귄이 물 튀기는 바람에 머리에 물 맞았어요 ㅋㅋㅋ 반대쪽에는 Rockho..

캐나다 캘거리 여행 1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요 며칠 지인을 만나러 잠시 캘거리에 다녀왔어요! 짧은 여행이라 아쉬웠지만 ㅠㅠ 열정적으로 즐기다 왔어요 ㅎㅎ 아침 일찍 움직였어요~ 한참 운전하다가 신랑이 갑자기 뭐야!!!!!! 이러면서 놀라는 거예요!!! 운전 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사람인데... 저 멀리서 트럭이 역주행하고 있대요!! 요건 좀 가까이 붙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어우ㅠㅠ 저도 처음 시야에 들어왔을 때 식겁했어요 ㅋㅋㅋㅋ 작은 차도 아니고 저 거대한 트럭이 ㅠㅠ 역주행한다고 생각하니..!!! 요렇게 끌려가는 트럭이었어요 ㅋㅋㅋ 상황 파악이 됐을 땐 웃어넘겼는데 ㅋㅋㅋㅋ 실제 상황이었으면.... ㅠㅠ 정말 생각도 하기 싫네요..! 공복이라 배가 고팠어요 ㅎㅎ 중간에 아무 스벅이나 찾아서 ..

No Name? No Brand? 누가 먼저지?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No Brand 한국에서 아주 유명하죠?! 품질도 괜찮고 가격도 착하구요~ 이곳 캐나다에는 No Name이 있습니다!! 색깔도 노란색에 이름도 비슷하고~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구요! 도대체 둘이 뭐야~?! No Name은 이렇게 생겼어요! ㅎㅎ 비슷하죠?!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는 어?! 이거 노브랜드랑 똑같네 ㅋㅋ 웃으며 넘어갔는데, 언제부턴가 궁금증이 생기더라구요~ 누가 먼저지? 혹시 누가 따라한 건가? 따라 했다기엔 너무 똑같은데? 하며 호기심 발동!! 그래서 찾아보았어요~ No Name의 시작은 1978년 3월 21일! Loblaw라는 회사에서 런칭했어요~ 처음엔 16개 아이템으로 시작했으나, 점차 늘어나면서 지금까지 커지게 되었죠!! 지금은 PC 마크가 달려있는 NoFr..

캐나다 프랜차이즈 맛집 레드 랍스터(Red Lobster)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가끔 바닷가 근처에서 먹는 싱싱한 해산물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아쉽게도 알버타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건 쉽지 않아요 ㅠㅠ 꿩 대신 닭이라도 ㅎㅎ!! 프랜차이즈 맛집 레드 랍스터(Red Lobster)에 다녀왔어요~ 사실 원조는 미국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캐나다도 그렇고! 외식할 때 양이 어마어마해요~ 그래서 2인분을 시켜도 다 못 먹고 포장하는 경우가 꽤 있어요ㅠㅠ 오늘은 먹고 싶은거 일단 다 주문하고 남으면 포장해 가자! 마인드로 들어갔어요 ㅎ 레드 랍스터에 가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비스킷이에요♥ 파파이스나 KFC 가면 볼 수 있는 비스킷~ 정말 좋아해요 ㅎㅎ 간이 좀 있는 편이지만 꿀맛이랍니다!! 워낙 유명해서 레드 랍스터 비스킷 믹스를 따로 판매하기도 해요!! 마트에서 ..

캐나다 홀세일클럽(Wholesale Club) 구경하기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코스트코가 회원제라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누구에게나 환영이죠~?! 캐나다에도 트레이더스 같은 곳이 있어요ㅎㅎ 바로 홀세일 클럽이라는 곳이에요! 많은 제품을 벌크 사이즈로 판매하고, 레스토랑 운영에 필요한 많은 물품들을 판매해요! 그래서 일반 가정보다는 사업하시는 분들에게 더 적합한 것 같기도 해요~ 캐나다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의 비회원제 버전이라고 볼 수 있어요! 캐나다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 ↓↓↓↓↓ https://blog.naver.com/daileesarah/222812080246 캐나다 코스트코 비지니스센터 장 보기 안녕하세요 데일리세라에요! 장 볼 때 주로 어디로 가시나요~? 코스트코도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코스... blog.naver.com 홀세일 클럽입니다..

캐나다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Feat. 졸리비, 바이슨)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저는 원래 집을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요즘 자꾸 나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출발하는데, 하늘도 맑고 해가 쨍쨍했어요!! 선크림 바르고 나오길 잘한 것 같아요 ㅋㅋ 엘크 아일랜드 국립공원은 입장료를 내야 해요! 성인 CAD $8.50 입장료를 내고 어딘가 주차를 해야 하는데, 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어요 ㅋㅋ 어... 우리 이렇게 입장료만 내고 출구까지 가는 거 아니야?!?! 했지요ㅋㅋ!! 다행히 주차장이 나타났답니다!! 국립공원 안에 둘러볼 만한 곳이 여럿 있는데, 저희는 물이 있는 곳으로 가서 주차했어요~ 날이 정말 맑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알버타는 내륙이기 때문에 바다가 없고, 호수나 강이 많아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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