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eeSarah 데일리세라

★오늘은 언박싱만 포스팅합니다★ ★사용 리뷰는 조금 써본 후 올릴게요★ ★아이폰 사진은 모두 무보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오늘 드디어!! ㅎ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을 픽업해왔어요!! 맨 아래 아이폰 14 색상도 첨부했으니!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이폰 14 프로 128GB 딥 퍼플 -> CAD $1,399(택스 5% 별도) 2. 아이폰 14 프로 맥스 128GB 스페이스 블랙 -> CAD $1549(택스 5% 별도) 쇼핑몰에 도착했어요 :) 평소에 없는 시큐리티 가드가 서있다니...!! 오더 픽업 라인과 워크인 라인이 따로 있어요~ 시간대별로 체크인 예약을 받아 그런지, 줄이 길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비싼 사과 담아주..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며칠 전 코스트코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왔어요~ 조금은 생소하실 캐나다 코스트코 주유소!!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코스트코 주요소예요! 기계 한 개 당 양쪽으로 2대씩 주유 가능하고, 100% 셀프 시스템입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관리하는 직원들이 있어요 :) 한국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로도 가능하지만, 기계가 카드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ㅠㅠ 매번 직원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래서 캐나다로 오실 예정이며 코스트코 주유소를 이용하실 계획이라면 현지 멤버십을 추천합니다 :) 주유 기계입니다 :) 종류는 레귤러(일반 휘발유)/프리미엄(고급 휘발유)! 캐나다는 디젤(경유) 차량의 비율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디젤을 취급하는 주유소가 적은 편입니다! 이 날(9월 8일)의 기름..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현재 캐나다는 9월 9일! 제가 있는 곳은 오전 6시에 아이폰 14 프리오더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애플 제품을 오랫동안 써왔지만, 사전 예약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저는 이 사전 예약의 무서움을 모르고... 굳이 일찍 일어나야 하나??라는 안일한 생각을! ㅋㅋ 알람도 없이 잠에 들었답니다!!! 새벽에 뒤척이다가 눈을 떠보니 5시 58분!! 더 잘까 했지만??? 느낌이 왠지 일어나야 할 것 같았어요!! 책상에 앉아서 6시 땡! 하니 Nothing~ 이 대기화면이 뜨더니 몇 분 후 오픈되었네요! 장바구니에 신랑 폰 하나 제 폰 하나 담고 체크아웃으로 넘어갔지요!! 그런데 집 근처 스토어에서 픽업이 불가능하대요! 약간 잠이 덜 깬 상태라 뭐야? 그럼 딜리버리 받을까? 했는데 9월 ..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오늘!! 드디어 아이폰 14가 공개되었네요~ 제가 사는 지역 현지 시간으로는 9월 7일 오전 11시에 시작했어요! 애플 키노트를 시간 맞춰 챙겨보는 건 처음이에요~ 아니나 다를까 애플 워치 8, SE, Ultra -> 에어팟 프로 2 -> 아이폰 14 순으로 공개했네요~ 기다리다 지침 ㅠㅠ...!! 저랑 신랑 모두 아이폰 14로 바꿀 계획이어서 집중해서 봤어요 ㅎㅎ 애플 워치, 에어팟,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꾸준히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사실은 제가 Z플립에 살짝 끌렸는데요 ㅎㅎ 마침 삼성 캐나다에서 Z플립 프로모션을 하길래! 심각하게 고민했으나~!! 아이폰에서 Z플립으로 넘어간 후기를 읽어보니! 저한테는 아이폰이 더 잘 맞을 것 같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이웃님들 코스트코 자주 이용하시나요~?! 저는 캐나다에 온 후로 확실히 더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캐나다 코스트코 멤버십은 한국보다 좀 더 비싼 편이에요~ 골드스타는 $60, 이그제큐티브는 $120!! 다행히 한국 코스트코 카드로 해외 코스트코에서 쇼핑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나 코스트코 주유소에서는 인터내셔널 카드 인식이 불가하여 매번 직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ㅠㅠ 거주 목적으로 오시는 거라면 여기서 새로 만드시는게 편하실 거예요 :) 저는 처음에 골드스타($60)로 등록했다가!! 어느 날 캐셔가 제 히스토리를 보더니 이그제큐티브 멤버($120)로 전환해서 캐시백 받는 게 훨씬 이득이라며 전환하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ㅋㅋㅋ.... 어쩌다 전환하게 됐어요..!! 직..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캐나다에서 한국식 치킨을 먹는 건 정말 쉬운 일이에요 ㅎㅎ 비비큐 치킨도 들어와 있고, 한국 음식점만 가도 맛있게 만들어서 파는 곳이 꽤 많거든요!! 어제는 유난히 순살 치킨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ㅎㅎ Chicko Chicken입니다~ 캐나다 내에서 지점이 꽤 많은 것 같아요! 몇 개월 전에 한 번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주문했어요 ㅎㅎ 원래는 고정으로 가던 비비큐가 있었는데 거기는 순살이 없기도 하고.. 한 달 전쯤 갔다가 어떤 직원이 귀에 무선 이어폰 끼고 인사도 없고 대답도 안 하고 주문도 안 받고 일하기 싫은 티 팍팍 내고.... 눈은 마주쳤는데 응대가 없어서 주문받냐고 물어보니까 대답도 안 하고 고개만 까딱ㅋㅋㅋㅋㅋㅋ 미쳤..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오늘은 ㅎㅎ!! 캐나다 코스트코 쇼핑 리스트를 가지고 왔어요~ 주목적은 고기였는데ㅠㅠ 딱히 마음에 드는 게 없더라구요 고기는 포기하고 간단하게 장 봐왔습니다 :)!! 기분 탓인지 진짜인지 갈 때마다 가격이 계속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ㅠㅠ 물가 상승 멈춰!!!!! 종가집 김치 1.2kg CAD $11.49 원래 코스트코에 이름 모를 김치를 팔고 있었는데, 이번엔 종가집 김치가 들어왔어요~ 비주얼이 썩 맘에 들진 않았지만! 종가집인데 괜찮겠지 하고 사봤습니다 :) 기대하며 먹어본 결과....!! 살면서 사 먹어본 김치 중에 가장 짰어요...ㅜㅜ 김치의 기본적인 짠맛을 한참 넘어서는 짠맛!! 젓갈이 많다기보다는 소금을 때려 넣은 느낌?!! 그나마 물 부어서 찌개로 끓이면 좀 나은데..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오늘은 지난주 한인 마트에서 사 온 과자 중! 제 최애 과자가 된 크라운 오트하임을 리뷰해보려 해요~ 한국 과자를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지만, 외국의 짠 과자들이 질릴 때 한 번씩 먹는답니다 :) 캐나다 한인마트 H Mart 쇼핑 리스트 안녕하세요 :) 세라입니다!! 이번엔 한인마트의 쇼핑 리스트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로컬 마트와 아시안 마트를 주로 이용하다 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ㅎㅎ 북미 최대 한인마트인 H-Mart!!입니다 daileesarah.tistory.com 저는 초코하임과 화이트하임을 정말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얼려먹는 화이트하임이 최고입니다 :) 이러니 오트하임을 보자마자 안 집어올 수가 없었어요 ㅎㅎ 찾아보니 3월 쯤 출시된 것 같더라구요~ 한참 늦은 ..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맥도날드에 이어서 버거킹 편이에요 ㅎㅎ 버거킹 하면 와퍼! 와퍼 하면 버거킹! 저는 캐나다 와서 와퍼 팬이 되었습니다 ㅋㅋ 와퍼가 맛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한 입 베어물면 소스의 달달함과 패티의 불맛이 느껴지며 굉장히 풍부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무튼 ㅋㅋㅋ 버거에 진심인 나라 같습니다 온라인 오더했어요 :) 와퍼 세트 두개 오퍼가 있더라구요! 할인 오퍼 참 많은 나라! CAD $13.59 와퍼 하나는 치즈 추가해서 CAD $14.19 그리고 수요일에 가시면 Whopper Wednesday라고 해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와퍼를 먹을 수 있어요~ HOME OF THE WHOPPER!! 드라이브스루로 선택하고 받으러 갔는데..?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나 봐요.!! 돌아서..

안녕하세요 세라입니다 :) !! 외국에 살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무엇일까요!??! 음식? 문화? 언어? 땡!!! 정답은 바로 한국의 본. 인. 인. 증!!!!!!!!!!!!!!!!!!!!!!!!!!!!!!! 저의 국적은 여전히 한국이기 때문에 본인인증을 해야 하는 일들이 은근히 많습니다ㅠㅠ 한국 살 때도 공인인증서 때문에 빡친!!!!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ㅜㅜㅜㅜ 몇 년 전 공인인증서가 없어진다고 했을 때 아 이제 좀 편해지겠구나~ 했더니 공동 인증서? 범용 인증서? 장난해...? 솔직히 외국 사는 입장에서는 그거나 그거나..!! 뭐만 하려고 하면 핸드폰 본인 인증, 공동인증서 인증.. 핸드폰 개통하려고 하면 공동 인증서가 필요하다고 하고, 공동인증서 만들려고 하면 핸드폰 본인 인증하라고 하고.... ..